물가에 애를 내려 놓는다는게
이런 마음인지
큰 아이가 처음으로 친구들끼리
수영장을 간다고하는데
다 큰녀석인데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ㅎ
사실 그동안 방학이라도
친구들과 보낼 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짬을내서 지들끼리 약속도 잡고
놀러간다니 기특하기도 하고요 ㅋ
다들 용돈도 넉넉하지 않아서
컵라면으로 점심 때운다하는데
짠하기도 하구요ㅋ
그래도 아이들은 다 추억이고
좋은 기억일테니 그냥두려구요
아침 준비부터 자충우돌이지만 ㅋ
즐거운시갈 보내고 오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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