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서늘한 공기에 놀랐어요~
사실 처서는 지난주 토요일 이었지만
요 몇일 비오고 덥고 습해서 ㅜㅜ
이여름 언제 끝나나..... 한숨만 나왔는데
정말 오늘에서야 처서 매직을 느끼네요~~
날씨가 좋으니 온갖 사물들이 이뻐보이기도 하고요 ^^
공원길에 이쁘게 피어 있는 꽃을 찍어 보았어요
노란색 꽃이 앙증맞게 있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이름을 모르면 어떤가요 ㅎㅎ 내 마음이 좋으면 됐지요~~


이름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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