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친정엄마가 직접 농사 지어주신 감자로
생일 첫 감자채전을 만들어 봤어요
저에게 전이라고 하면 김치전 밖에 없는데..ㅋ
감자도 있고 딸랑구가 감자를 좋아하기도 하고
집에 양파와 애호박이 있어서
감자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할 줄 아는 음식이 워낙에 한정되어 있다 보니
식구들에게 매번 먹는 것만 먹여서
도전의 보았답니다ㅋㅋㅋ
다행이 맛있다고들 잘 먹네요
물론 어려울 것도 없었지만 말이에요ㅋㅋㅋㅋ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하는 것보다
느낌엔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딸랑구에게 감자채전이라고 했더니
감자만 있는 게 아닌데 왜 감자채전이라고 하녜욬
그냥 먹어라고 했습니다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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