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좀 바람이 부니 제가 딱 좋아하는 여름날씨네요
주말에 장흥에 있는 폭포수 식당 다녀왔는데
고기, 닭도리탕, 전 먹으면서 아이들이랑 놀기 좋은 곳이에요.
물고기 잡고, 곤충 구경하고 신나는 곳이라
저희 아들은 바다 보다 계곡 좋아한답니다!!
요즘 경기도 근교에 대부분 사라졌는데 장흥, 양주쪽에
좀 있더라고요~ 워터파크 보단 저렴해서 종종 가요!


깊은 곳도 있지만 대체로 무릎까지 오는 곳이라서
아이들 놀기 좋고요.
다 놀고나서 아쉬워서 근처 베이커리 카페에서
마지막으로 후식 까지 먹으면서 놀다가 헤어졌네요!
다음에는 북한산 카페 계곡도 가보려고요~!
방학하기 전에 더 부지런히 움직여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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