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재료 판매하는 앱에서 얇은 소고기
할인 판매하길래 한팩 사서 받아봤는데..
빨간 빛이 돌며 아주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로스라서 포장뜯고 소고기를 딱 팬에 올리려고
집어들었는데...기분이 요상...
이건 뭐랄까...소고기 자르고 남은 찌끄러기
예쁘게 돌돌말아 포장한 느낌이랄까?
그제서야 자세히보니 질긴 ..힘줄(?)이라고해야하나?
그런 것들도 여러곳있고..
후기랑 많이 다른느낌이라 당황스럽고
기분도 나쁘고 뭐지?했어요
근데 구워보니 더 가관이 아니네요 ㅠ
열받느라 사진은 없지만 이걸 돈주고 판다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완전 대실망
그앱도 쿠팡이나 뭐 이런것들처럼
여러 업체들이 입점해서 각 업체들이 포장해서
보내주는 뭐 그런 곳이라 이래저래 복잡해서
담엔 사지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할인을 왜하나했는데 ..그렇게 막 싼것도 아닌데
전 왜 혹 했을까요?
주부의 자질이 아직 부족한가 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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