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하반기 꼭 봐야하는 전시 소개합니다.
삼성의 피땀눈물이 담긴 전시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대미술의 두거장 전시를 올해 하반기에 합니다...!!
먼저 리움미술관입니다!
한국을 시작으로 이전시그대로 홍콩에서도 전시를 바로 이어가며 해외순회공연을 할거라 국뽕차오르게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리움 미술관은 한국 동시대미술의 주요 작가 이불의 대규모 서베이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불은 퍼포먼스, 조각, 설치, 평면을 아우르는 실험적 작품을 통해 신체와 사회, 인간과 기술, 자연과 문명의 복잡다단한 관계와 이를 둘러싼 권력의 문제를 폭넓게 탐색하며,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에 대한 확장된 사유를 이끌어왔습니다.
《이불: 1998년 이후》는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이불 작업의 큰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로, 총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두 전시중에 꼭 하나만봐야한다면 저는 호암미술관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25년만의 회고전이라 다시 기약을 하려면 제가 너무 늙어버릴거 같아서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못가 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부르조아의 현대미술은 이해하고싶어 어울리지않게 공부하고싶았는데 EBS에서 해줘서 넘나 좋았어요~
이번주까지 무료 다시보기 된다니 꼭 챙겨보세요~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replay/203
다큐멘터리 EBS > EIDF특별관 > 루이즈 브루조아, 자기고백

전시기간. 2025.08.30. – 2026.01.04.
호암미술관은 현대미술의 거장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2010)의 대규모 회고전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25년 만에 열리는 부르주아의 미술관 개인전으로, 작가의 전 생애에 걸친 작품 110여 점을 망라하며, 그의 예술 세계를 구성하는 심리적이고 상징적인 구조를 조명합니다.
부르주아는 유년기의 기억과 트라우마를 출발점으로, 인간 내면의 감정과 욕망을 조각, 회화, 드로잉,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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