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은 십년도 더 전에 다녀왔나봐요.
DDP 미디어파사드가 보고싶은 마음에 간다간다하고 드디어 오늘 다녀왔어요. 미디어파사드 마지막 날이었거든요.

딸과 단둘이 오랜만의 데이트라 더더 좋았어요.
요즘 사춘기 들어선건지 자꾸 서로 화내는 일이 많았는데 데이트 덕분에 사진 찍을 때 뽀뽀도 하구 넘 좋았어요~^^
DDP는 다양한 전시와 예술적인 공간 덕분에 정말 힙한 느낌인데 주변의 쇼핑몰과 시장들은 수십년전 그때 그시절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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