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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이노무 떼끼!!!

2025-09-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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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교 다 시키고 저도 씻으려고 욕실 들어갔다가 기겁했어요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려고 화장대를 딱 봤는데 난장판이더라구요

급해서 안치우고 갔네.. ㅡㅡ+라고 생각하는 순간!!

 

머리 감고 살짝 바르는 헤어 에센스 오일이 넘어져 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그걸 딱 들었더니 뚜껑이 열린체로 넘어져 그 안에 오일이 쏟아져 나와 있는거예요 ㅠㅠ

화장대 위,오일 케이스도 난장판, 옆에 두었던 물건들까지 난장판...

오일은 몇번 사용 못한 새거였는데 반통이 없어졌네요 ㅠㅠㅠ

 

이 딸랑구를 어쩜 좋아요ㅠㅠㅠ

화가 막 났는데 좀 지나니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요

 

KakaoTalk_20250909_102505258_01.jpg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4

  • 유니마미
  • 우리집도 상황이 그래요 ㅠㅠ
    아이 사춘기 오나요?
    진짜 묻은거라도 쳐발쳐발~ 하셨죠?

    2025/09/20 15:14

  • 이쁜미소
  • 아코..아까비

    2025/09/19 22:29

  • 봄날22
  • 헉... 딸랑구 아침에 바빴나봐요

    2025/09/19 10:07

  • 혀니화니
  • 아이구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반통이 다 흘렀네..
    손에 묻은 오일이라도 얼른 머리카락에 쳐발 쳐발 해봐요 ㅠㅠ

    2025/09/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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