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화전에서 수색가는 방향 우측 주유소에서 7.000원 주고 세차했는데 이게 세차한거래요;;....
저희 세차 일주일에 한번씩 할 정도고 이날 저번에 비가 와서 세차하러 간거였는데 10년 동안 세차고 이지경된건 처음이어요.
세차 기계 안에 기계들은 멈춰있고 뒷 부분 깔짝 돌아가길래 나와가지고 문의하니 차량 파손될까봐 앞에 멈춰놓은거라고...




차량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 닦이고 오히려 얼룩이 더 생겨 나오니 짜증이 엄청 나더라고요ㅠ


돈 주고 세차하는데 기계 안 돌아가야 될 솔이 차량 파손될까봐 멈춰놨다는게 말이 되나요ㅠ 백미러 부서질까봐 멈춰놓은거래요.. 아니 그러면 애초에 세차하기전에 미리 얘기를 해야지. 돈은 받아놓고 세차는 하나도 안돼가지고 나왔는데 사과 한마디도 없고 자기네는 원래 그렇다고 그렇게 하는데 가라는 말이 진짜 황당하데요;;
아무리 세차 안 되는데 가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하..
| 이전글 | 김장김치로 파티했어요! |
|---|---|
| 다음글 | 덜익은 새우전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