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 다 시키고 저도 씻으려고 욕실 들어갔다가 기겁했어요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려고 화장대를 딱 봤는데 난장판이더라구요
급해서 안치우고 갔네.. ㅡㅡ+라고 생각하는 순간!!
머리 감고 살짝 바르는 헤어 에센스 오일이 넘어져 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그걸 딱 들었더니 뚜껑이 열린체로 넘어져 그 안에 오일이 쏟아져 나와 있는거예요 ㅠㅠ
화장대 위,오일 케이스도 난장판, 옆에 두었던 물건들까지 난장판...
오일은 몇번 사용 못한 새거였는데 반통이 없어졌네요 ㅠㅠㅠ
이 딸랑구를 어쩜 좋아요ㅠㅠㅠ
화가 막 났는데 좀 지나니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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