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조카랑 아들이 그노무 스텔라 떡볶이 노래를 불러서

저도 함께 드디어 와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떡볶이 아닌가 했는데, 

가격이 상당합니다!

 

 

 

그래도 추억의 떡볶이 맛이 있긴 있어요

딱 애들이 좋아할만한 달고 맵고 짠 떡볶이 >_<

그리고 소세지까지!

 

 

 

그리고 이 라면땅? 같이 생긴거 뭐죠 ㅎㅎㅎ

분식집 그릇도 추억의 초록이 아닌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부농부농 ㅋㅋㅋ

치킨마저 귀여워...

 

한국인의 밥심, 전 떡볶이 보다 역시 치킨마요 덮밥

 

 

 

순대까지 시키니까 칼로리 폭탄이지만

맵고 달고 짜고, 부드럽고 돌아가면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긴 하네요

돌고 도는 맛도리 조합!

 

 

 

매운거 못 먹는 조카를 위해서

시킨 짜장 라볶이.. (짜장라면과 뭣이 다른디 ㅋㅋㅋ)

심지어 맛조합, 계란후라이까지 추가...!

 

그리고 스텔라 떡볶이의 포인트는 바로 이 후레이크져 ㅎㅎ

떡볶이에 찍어먹어보니 바삭바삭하니 식감이 좋네요

애들이 딱 좋아할만하네요 ㅎㅎ

그렇게 오고싶다더니, 역시 분식집에서 5만원 써본 거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됐다! 또 오자 ㅎㅎㅎ

(마라탕 보단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