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 수학 |
---|---|
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5-07-26 |
조회수 | 141 |
몇년전에 수학 학원에 전기세 내주러 다니다가... 너무 답답해 과외로 수업을 바꿨었어요 얼마전까지 아이 수학을 과외을 했었는데 아이하고 안 맞는 것 같아 그것도 정리했거든요 초기 수학학원도 과외로 바꿀 때도 아이랑 많이 부디치고 갈등도 많았거든요ㅠ 좀 힘들어서 쉬었는데
지금은 방학을 하고 나니. 아이가 집에서 너무 핸드폰만 보고 놀기만 하는 거에요..ㅡㅡ+ 한바탕 소리 지르고 화내다가ㅠ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당장 끌고 수학학원 상담받으러 함께 다녀왔어요
수학을 정말 싫어하는 아인데 중 3 이라 벌써 포기하면 안될 것 같아 일단은 끌고 갔지만 원장님께서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과외로 공부하는 기간 내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며 아이를 위로해 주셨어요
그게좋았는지 상담이 끝나고 집에 왔을 때 아이가 학원 원장님께서 지 마음을 잘 알아주셨다며 기분 좋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등록하고 왔어요 그 마음이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잘 할 수 있겠죠?
|
이전글 | 발편한 신발 핏플랍 샌들 구입했어요 |
---|---|
다음글 | 정부지원 영화 6천원 할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