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 성당보다 아름답고 크게 지어 성당이 완공되면 사람들이 우리를 미쳤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세비야 대성당이 지어질 당시에 나온 발언입니다.

유럽에서 3번째 최대 규모의 세비야 대성당으로 떠나보아요~~

일단 예약을 위해 세비야 대성당 공홈으로 갑니다~
코로나 이후로 인터넷예약으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홈에서 시간대별로 예약해두면 기다림이 없습니다~~

https://www.catedraldesevilla.es/

무료입장은 2달전후로 해야 활성화되어 가능하더라구요~~
무료입장 또한 공홈에서 아래 배너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세비야 대성당 아이들과 투어를 한다면

참 어려운 부분이 따라요...

제가 주루룩 설명한다해도 애들이 기억할까싶어서

3가지 퀴즈를 내어 맞춘 가족구성원에게는

모두모두 좋아하는 굿즈샵에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변애 회원분들에게도 퀴즈낼테니 한번 맞춰보세요~!!!
그전에 세비야 대성당 7000여개의 파이프로 연결된 오르간보고 우와 한번!

황금제단으로 가운데 위치한 1.5톤의 황금예수상 보고 우와 두번!!

히랄라탑에 올라가 세비야 전경보고 우와 세번!!!
콜롬버스 무덤보고 우와 연발하며 !!! 소름돋게됩니다;;;

자자자~~퀴즈 나갑니다~~~
1.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는 스페인이 막대한 부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왕들의 지원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말년을 쓸쓸하게 보낸 콜롬버스가 스페인 땅에 묻히지않겠다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스페인에 공을 세운 공을 인정하여 세비야 대성당에 묻히게 되었는데요. 유언은 들어줘야하고 뒤늦게 공을 인정해주고 어떻게 스페인에 묻히게 되었을까요?

2. 우리나라는 빨간 색이 왕의 색이였듯이 유럽에서는 보라색이 왕의 색이였습니다. 물론 그 재료가 귀하여 그러한것도 있겠지요. 그 재료는 생물인데 ㅇㅇㅇ+ 소금 으로 그 색을 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ㅇㅇㅇ은 무엇일까요?

3. 대부분 기독교 성당에 탑을 올라가려면 좁디좁은 계단으로 빙글빙글 올라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800년동안 이슬람세력이 차지하고있는 덕에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은 다른 유럽과 이국적인 영상을 보이는데요. 계단이 아니라  이렇게 오르막으로 올라갈 수 있게 만든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항상 랜드마크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가면 꼭 화장실을 처음과 끝으로 들리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