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부산여행위해
전날 밤8시에 자고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출발합니다~~

저희는 전기차라 중간에 한번 충전시간이 필요하고

그때때교대로 운전합니다~~
아침 9시에 여는 현지 로컬 맛집을 찾아
영자면옥 칼국수집을 갑니다~~

칼국수 삼천원 자장면 삼천원

비빔밥 5천원 세트메뉴도 한그릇요리보다 저렴합니다~~
맛도 좋고 가성비 최고최고~!!
 

광안리 해수욕장보고

11시부터 여는 포디움다이브 복합문화공간에 갑니다~

래트로 사진찍는곳도 있고 좋어요~~
 

독일 한달살기 다녀왔으니 

한국 순화전시 마치고 독일로 돌아가는

독일 1세대 팝아티스트 짐아비뇽 전시만나고요~
베를린장벽에 평화를 그린 작가로 유명합니다~~~

가족전시로 뿌듯한 순간들이였어요~~
체험형 전시하는 곳도 있고
스피드 페인팅 작가라라책육아맘이시라면 

picture walking하듯이 작품보면 

작가의 센스에 놀란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넘어갑니다~~
저희는 또 충전해야해여니까요~~
2시간 무료주차되서 넘나 좋아요~~
 

해운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인데요~~
일부러 들어가서 로비가서
알렉스 카츠 항구작품보고 좋았어요~~

여유있게 해운대 해수욕장 거닙니다~~
 

부산시립미술관도 가려려했으나

무슨 일인지 코코 줄보다 길어서

조현화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문워크길로 유명한 곳이죠~~
 

작년에 리움미술관과 프리즈에서 봤던

필립팔레노 작품을 조현화랑에서 

6월까지 하고있더라구요~<

역시나 조현화랑 공간이 넘나 좋아요~~
 

부산 국제시장에서 열심히 굿즈도 사고

깡통시장에서 비빔당면도 먹고

떡볶이 오뎅 김밥 튀김 오뎅은 기본~!!
시원한 생맥주랑 딸기주스랑

와플이랑 회오리감자랑 호떡이랑 먹은게 말도못해요 ㅋㅋ

집에 알차게 신데렐라에 도착했으니

당일치기 부산여행 맞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