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세고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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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디닷 |
등록일 | 2025-08-07 |
조회수 | 41 |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미술관투어만하기도 화려한 건축물과 세계적인 미술관투어만하기도 바쁜데요! 마드리드 여행만으로는 스페인의 매력을 느끼기 어려운 법!
스페인의 옛수도 톨레도!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세 가지 문화가 공존했던 역사적인 도시를 가느냐~~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가느냐..... 둘 다 가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선택과 집중을 위해 세고비아를 가기로 결정합니다.
세고비아에 도착하면 처음 먼나게게되는 수도교로 1세기후반부터 2세기 초에 걸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2천년의 역사를 가진 이 다리는 16키로 떨어진 강으로부터 세고비어시에 물을 운전해주는 역할을 했었고 1973년까지 역할을 다했다하니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집니다. 별도의 접착제없이 만들어졌다는게 또 입이 쩍 벌어집니다. 그리하여 수도교끝까지 걸어갔답니다~~~~
수고한 구성원들에게 돗자리 씨에스타를 경험하게 해주고요~~메인광장 세고비아 대성당도 본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핑계삼아 스페인 3대 알카사르도 보자고 꼬신답니다~~~
이상 소도시의 매력이 듬뿍듬뿍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세고비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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