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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닭백숙 드셨어요? 백숙 티백 사용하니 만들기 너무 쉬워요!
작성자 혀니화니
등록일 2025-07-20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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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오늘이 딱 초복이에요.

초복(初伏)은 삼복(三伏) 중 첫 번째로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지닌

절기(무더위의 시작) 중 하나인데요.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음력과 절기를 기준으로

여름철 더위를 구분할 때 사용해 왔다고 해요.

초복에는 여름을 잘 나기위해

보양식 음식을 먹곤 하는데요.

닭백숙 드셨어요?

백숙 티백 사용하니 만들기 너무 쉬워요!

 

초복 닭백숙 만들기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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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제가 구입한 백숙 티백인데요.

 

 

황기, 당귀, 뽕나무, 오가피나무, 엄나무가 들어 있는데

모두 국산 제품이더라고요.

 

국물 맛이 진짜 좋아요!

참고로 홈플에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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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닭을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두세번 헹구고 

냄비에 다시 닭을 넣고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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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중량이 100g 으로 꽤나 커서 

닭 2-3마리 정도 분량 커버 가능하네요!

 

물 많이 넣어서 닭육수 많이 우려내기 좋아요.

 

추가 재료 더 넣을 것 없이

티백 하나만 넣고 끓여도 충분합니다.

 

물에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을 덮고 20분 이상 충분히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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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이 되길 기다리는 동안

전기밥솥에 찰밥을 따로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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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이 완성되면 티백은 건져내 버리고요.

소금을 톡톡 넣어 간을 맞춥니다.

 

아이들은 먹기 좋도록

국그릇에 찰밥 한주걱 넣고

닭백숙 뼈 발라 살코기를 찢어 넣어

닭죽처럼 만들어 주었어요.

 

맛있다고 두그릇씩 먹더라고요^^

 

초복인데 아직 영양식 못드신 분들은

곧 중복, 말복도 있으니

그때는 꼭 챙겨드세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비오고 나니 해뜨면 쨍~ 한 것이

다가오는 무더위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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