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들과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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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5-05-02 |
조회수 | 15 |
원래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학교는 안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들 학교가 5월 1일에 재량휴일로 잡혔다고 가정통신문이 왔었어요 2일이 임시공휴일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신랑은 근로자의 날 임에도 서울로 출근했고 큰 아이는 학교 시험기간이라 시험보러 학교 갔다가 마지막 날이라 친구들과 바로 놀러가기로 했고 아들과 둘이 집에서 있을 수 있는 날이라 오랜만에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점심먹고 영화도 보구요~
점심은 아들이 먹고 싶다던 샤브샤스 편백찜 무한리필 집이였습니다 편백찜을 한번도 못먹어본 아들, 고기가 많으니 먹고 싶다고해서 데리고 가서 실컷 먹여줬구요 먹성 좋은 중딩 아들이였는데 입에서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겠다라고 말할때까지 먹였어요 ㅋ 다행히 무한리필 집에서 오늘 평일 점심으로 청구가되서 생각보다 많이 안 비싸게 많이 먹고 나왔어요 ㅋㅋ
그후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 철없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보려고 운정 메가박스에 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회차로 그냥 나와서 백석 벨라시타 메가박스로 가서 썬더볼츠 보고 왔네요 마블영화 액션이라 그냥 봤는데 쏘쏘했어요 벌써 어벤져스처럼 이번 시리즈 2편날에는 학교는 안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들 학교가 5월 1일에 재량휴일로 잡혔다고 가정통신문이 왔었어요 2일이 임시공휴일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신랑은 근로자의 날 임에도 서울로 출근했고 큰 아이는 학교 시험기간이라 시험보러 학교 갔다가 마지막 날이라 친구들과 바로 놀러가기로 했고 아들과 둘이 집에서 있을 수 있는 날이라 오랜만에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점심먹고 영화도 보구요~
점심은 아들이 먹고 싶다던 샤브샤스 편백찜 무한리필 집이였습니다 편백찜을 한번도 못먹어본 아들, 고기가 많으니 먹고 싶다고해서 데리고 가서 실컷 먹여줬구요 먹성 좋은 중딩 아들이였는데 입에서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겠다라고 말할때까지 먹였어요 ㅋ 다행히 무한리필 집에서 오늘 평일 점심으로 청구가되서 생각보다 많이 안 비싸게 많이 먹고 나왔어요 ㅋㅋ
그후에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 철없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보려고 운정 메가박스에 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회차로 그냥 나와서 백석 벨라시타 메가박스로 가서 썬더볼츠 보고 왔네요 마블영화 액션이라 그냥 봤는데 쏘쏘했어요
벌써 어벤져스처럼 썬더볼츠가 이번 마블 유니버스의 두번째편 인것 같더라구요 첫번째편은 2월에 개봉했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인 것 같구요 ㅋㅋ 곧 첫번째편을 찾아서 볼것 같아요 아들하고 같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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