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7월 마지막 주말에

한국사탐방 수업이 있어서 방문했는데요.

평소와 다르게 엄청난 인파로 인해

수업 시간 시작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장 진입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여름방학 성수기 이기도 하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향이기도 한지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어서

입장할 때 대기줄 까지 발생하고 있어요!

더운데 외부에서 대기하지 마시고,

내부에 들어오면 가방 없이 입장 가능한 줄이 따로 있어요!

( 푸드코트 옆 출입구로 빠르게 들어와서 사물함에 모든 짐 맡기고, 물 가능!)

들어가면 대기 없이 바로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저희는 당연히 외부에서 안 기다리고 바로 입장해서 빠르게 관람가능했어요!

특히 역사체험수업이 많은 오전 10시, 오후2시 이때는

수업하는 학생 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학부모들까지

대기장소가 북적북적해요.

주말에는 이 시간대 피하면 좀 더 여유로웠고요~~

주말 보단 평일 관람을 추천하고

(평일에도 방학이 대기 많다고 해요~)

그리고 수요일, 토요일은 야간개장 하니까

아침 일찍 오픈런이 힘들다 하면

차라리 저녁 시간대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