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남표
디저트 및 아메리카노
070-7576-4009

storefront 등록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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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제로 : 5
shopping_bag 가게 소개
"주변애 서포터즈의 추천글입니다"
얼마전에 주변애 가치가게를 통해 알게 된 조용하고 예쁜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긴 카페가 예쁘기도하지만, 디저트가 맛있구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
입구가 연한 레몬색상이 배경이였는데
방문했을 때가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기 시직한 즈음이라
카페 내부도 외부의 꽃과 잘 어울려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나요
11시 좀 안된시간에 방문했던터라 매장에
손님이 아직 한 테이블도 없어서 약간 자유롭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매장 곳곳이 혼자 또는 여럿이 앉아서 커피한잔하기
좋은 방향으로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카페 남표 사장님께서는 혼자의 여유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
저녁에는 가볍게 맥주 한잔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공간을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오~ 왠지 그런 여유로운 삶(?)
굉장히 설레이는 부분인 것 같아요 ㅎ
아침에 움직여서 배도 고프고
커피도 먹고 싶어서 들렀지만,
한층 여유로운 느낌이라 친구랑 수다떨면서
디저트도 주문하고 커피도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원래 디저트 같은 거 잘 안먹고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는 성격이라
별기대 없이 먹어본 디저트는... 진짜
너무 너무 맛있는 거예요~
바로 요거!!
쌀 휘낭시에요!!
휘낭시에는 달달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쌀로 만들었다고 하셨거든요
달지 않은 적당히 단맛, (?)ㅋㅋ
근데 쫀득한 맛이예요 부드럽더라구요
친구랑 이거 먹으면서 감탄하면서 먹었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카페 남표 가신다면 꼭 꼭꼭 !!!! 이거 드셔보세요
이건 크로플, 사실 이것도 처음 먹어봐요
친구랑 둘이 갔으니 휘낭시에로 만족할 수 없어서
크로플 + 아메리카노를 할인해서 판매하시길래
브런치다 ~생각하고 주문해서 먹어보았지요
크로플 처음 먹는거라 처음에 너무 촌티를 내서 챙피하지만
아이스크림이 쫀득하고 맛있어서 그냥 먹 퍼먹고
크로플에 올려 먹지도 않고 ㅋㅋㅋ
나중에서야 초코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고
생크림을 올려서 먹으니
사진도 예쁘게 못찍은 실패작 ㅋㅋ
크로플은 달달한 맛에 먹는 거 같아요
아이스크림도 달고, 그 위에 꿀도 뿌려서 먹는거라
그렇게 달달할지 모르고 꿀도 친구가 다 뿌려서
진짜 완전 달달.. ㅋㅋ 전 먹다가 포기
쌀 휘낭시에로 만족했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기억하려고 카운터 위 한쪽에 올려져 있는
휘낭시에를 찍어보았습니다.
요거요거 진짜 요~~물!! ㅎㅎ
예쁜 카페로 기억 될 카페 남표!!
친구랑 다시한번 가려구요~ 휘낭시에 먹으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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